2010년 4월 27일 화요일

[스크랩] 구글어스뷰, 전세계 풍경 3D비디오로 서비스

[출처: 지디넷코리아] '구글맵 어스뷰를 이용해 전세계의 생생한 3D풍경을 보세요!'

 

구글이 26일 자사 어스뷰 사이트를 통해 전세계 3D풍경 이미지를 웹브라우저로 전달해 주는 어스뷰(Earthview)를 소개했다. 이를 이용하면 성능을 극대화한 구글맵과 사진을 통해 앉아서 전세계의 풍광을 감감상할 수 있다.

 

어스뷰는 구글이 지난 2008년 소개한 브라우저플러그인을 통해 내려받을 수 있으며 전세계의 등고선,협곡,산 등 구글어스의 사진을 인터페이스해 볼 수 있다.

▲샌프란시스코의 빌딩군을 3D로 본 모습은 드러매틱하다.

사용자들은 마우스를 눌러 주변을 볼 수도 있고 스크롤링을 통해 자유자재로 줌인, 중아웃할 수도 있다. 또 컨트롤 드래그를 통해 풍경을 수직으로 내려볼 수도 있다.

 

물론 아직 갈 길이 멀다.
어스뷰는 아직 기존 구글맵서비스와 거리이름 등이 완전하게 호환되지 않는다.


 

하지만 컴퓨팅기술을 발달로 조만간 어스뷰 플러그인이 더 이상 필요없게 되리란 전망이다.

▲3D빌딩이 없고 정확한 등고선만 있는 지역에서는 중첩된 2D위성이미지를 이용해 뚜렷한 지형사진을 얻는다.


구글은 컴퓨터그래픽가속칩(GAP)용 3D와 연계되는 웹GL로 불리는 3D웹기술을 갖고 있다. 또 자체적으로 고도의 3D웹기술인 O3D를 웹GL기반에서 다시 제작하고 있다. 지난 2008년부터는 3D스트리트뷰 데이터를 수집해 오고 있다.


 

마이크로소프트(MS)도 빙맵으로 3D뷰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MS 빙맵을 보려면  이 회사의 실버라이트플러그인을 설치해야 한다. 이 지도는 거리에서 직은 영상을 기반으로 한 사진을 보여준다.
구글은 자사의 를 통해 영상을 공개하고 있다.


 

 

Bing Map의 증강 현실 시연 동영상

 아래 동영상은 매 년 세계적 이슈나 기술 등에 대한 강연회를 하는 TED라는 행사 중, 마이크로소프트의 Bing Map 증강 현실(Augmented-Reality) 시연 영상입니다.

 

 

동영상 메뉴에서 View Subtitles를 클릭하고 Korean을 선택하면 한국어 자막을 볼 수 있습니다.

 

 

Bing.com을 방문하면 새로운 Bing Map을 체험하실 수 있습니다.

 

Bing.com 방문 시 처음에는 한국어 사이트가 나오는데, 언어를 미국으로 바꾸고 왼쪽 메뉴 중에 맵을 누르면 됩니다. 아직 한국 사이트에는 새로운 기술이 적용되어 있지 않으므로, 미국 지역의 지도에서 RoadView, PhotoSynth 등을 경험해 볼 수 있습니다.

 

출처: 새로워진 Bing Map. Virtual Map의 진화

 

참조: Bing Map 증강 현실 관련 또 다른 동영상

 

2010년 4월 23일 금요일

MS오피스 2010: PC·웹·모바일 통합 사무실

출처: “MS오피스 2010은 PC·웹·모바일 통합 사무실”

 

 MS오피스 2010이 4월17일 RTM되었으며, 6월중 세상에 공식 모습을 드러낼 예정이다. MS오피스 2010에서 눈에 띄는 변화는 대략 다음 4가지로 나뉜다.

 

■ 더 쉽게, 더 편리하게

 MS오피스 2010 가정용(Home) 제품은 ▲문서작성 도구 ‘워드’ ▲스프레드시트 ‘엑셀’ ▲프리젠테이션 도구 ‘파워포인트’ ▲e메일 클라이언트 ‘아웃룩’ ▲메모나 노트 작성 및 관리도구 ‘원노트’ 등으로 구성된다. 기업용 및 사무용 업무를 돕고자 엔터프라이즈 및 스몰 비즈니스용 제품에는 ‘액세스’, ‘퍼블리셔’, ‘인포패스’, ‘셰어포인트 워크스페이스’ 등이 추가된다.

 

 

 MS오피스 2010에선 ‘백스테이지 메뉴’란 메뉴 구성 체계가 처음 도입됐다. MS오피스 2007부터 도입된 ‘리본 메뉴’를 이용자 편의성을 고려해 더욱 발전시킨 메뉴 환경이다.

 

MS오피스 2010은 탭, 갤러리, 미니툴바, 오피스 메뉴 등 오피스 리본 메뉴의 4가지 구성 요소를 ‘인(In)'과 ‘아웃(Out)' 두 가지 기능으로 나눴다. 이용자가 문서를 작성하고 수정하는 데 직접 쓰는 글꼴·단락·복사·붙여넣기·삽입·디자인·서식·검토 등의 기능은 ‘’으로, 문서 작성과 직접 관련 없는 인쇄·저장·보내기·공유·버전관리 등은 ‘아웃’으로 분리했다. 이 가운데 아웃’에 포함된 모든 기능을 따로 모아 한 화면에서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만든 공간백스테이지 메뉴다. 워드, 엑셀, 파워포인트 등 MS오피스 2010 모든 제품 메뉴에서 ‘파일’ 항목을 선택하면 변화를 눈으로 확인할 수 있다. 사용자는 백스테이지 메뉴에서 화면 이동 없이 문서를 편리하게 관리할 수 있다. 문서를 열고·닫고·저장하는 기능은 물론, 작성된 문서를 인쇄하기 전에 미리보거나, 새 문서 템플릿을 고르거나, 문서 정보를 보고, 각종 옵션을 바꿀 수 있다.

 

 

 각 제품별로도 편리함이 더해졌다. 예컨대 MS 파워포인트 2010에선 자체 편집 기능을 내장한 점을 꼽겠다. 파워포인트 문서에 삽입한 사진이나 이미지를 외부 편집기를 열지 않고 그 자리에서 편집할 수 있는 기능이 덧붙었다.

 MS엑셀 2010은 ‘스파크라인’이란 기능이 눈에 띈다. 엑셀 문서에 포함된 각종 데이터를 하나의 셀 안에 추세선으로 보여주는 기능이다. 많은 데이터를 쉽고 간단히 분석하도록 돕는 기능이다. 복잡한 대용량 데이터를 좀더 쉽고 편리하게 다루도록 ‘파워 피벗’이란 무료 확장기능도 제공한다. 한 번에 대략 1억행의 데이터를 처리할 수 있다.

 MS워드 2010에선 ‘사전’의 변화가 엿보인다. 문서 속 단어에 마우스 커서를 갖다대면 팝업창 형태로 사전을 띄워주는 기능이다. 문서 일부나 전체를 복사해 새 문서에 붙여넣을 때, 어떤 형태로 붙여넣을 지 미리 볼 수 있는 ‘붙여넣기 옵션도 이번에 새로 추가된 기능이다.

 MS아웃룩 2010그룹별 e메일 관리 기능이 추가됐다. 대화 주제나 e메일 보낸이 등 사용자 입맛대로 메일을 그룹화해 관리할 수 있는 기능이다. 화면 아랫쪽에는 두 사람이 주고받은 e메일을 항목별, 첨부파일, 모임별로 한눈에 볼 수 있는 ‘대화 뷰 화면이 덧붙었다. 또한, MS아웃룩 2010에선 주요 사회관계망 서비스(SNS) 활동 내역을 확인할 수 있다. 한국MS 지식근로사업부 이승식 부장은 “현재 마이스페이스와 링크드인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으며, 페이스북도 곧 지원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MS오피스 2010부터는 MS원노트 2010′이 모든 제품군에 기본 포함된다.

 

 

■ 데스크톱 넘어 클라우드 서비스로

 MS는 데스크톱SW의 풍부하고 강력한 성능과 웹소프트웨어의 편리한 접근성을 유기적으로 결합하는 ‘소프트웨어+서비스’(S+S)를 핵심 전략으로 내세우고 있다. 이같은 구상은 MS오피스 2010에서도 그대로 투영돼 있다.

 

 ‘MS셰어포인트 워크스페이스’는 MS오피스 2010에서 첫선을 보인 제품이다. MS셰어포인트 워크스페이스는 기업용 업무관리 및 공유 서버인 ‘셰어포인트 서버협업 솔루션 ‘그루브’를 결합한 제품이다. 개인이나 기업이 주요 문서를 데스크톱 하드디스크에 잠재워두지 않고, MS에서 제공하는 서버와 연동해 언제 어디서나 문서를 열고, 편집하고, 관리하고, 공유할 수 있도록 했다.

 

 MS오피스 2010 주요 제품에는 스카이드라이브 자료 공유’ 기능이 기본 내장됐다. 작성한 문서를 MS 제공 무료 25GB 웹하드 서비스인 스카이드라이브로 곧바로 올리거나 내려받을 수 있게 한 것이다. 서버에 파일을 올려두고 한 파일을 여럿이 동시에 접속해 편집할 수도 있다. 두 사람 이상이 동시에 작업할 경우 상대방이 어떤 대목을 편집하고 있는지 실시간 알려주고, 서로 작업 내용을 쪽지를 주고받는 기능도 들어 있다. 한꺼번에 문서를 작업하고 저장하다보면 내가 작업한 대목을 다른 이용자가 되고치는 바람에 작업 내용을 유실하는 경우가 적잖다. 이런 식으로 협업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문서 중첩 문제나 작업물 유실 위험을 줄인 것이 MS오피스 2010에선 돋보인다.

 

 

■ PC·웹·모바일 통합 사무환경 구축

 MS오피스 2010은 데스크톱을 넘어 모바일과 웹 세상으로 사무 영역을 확장했다. 기존 MS오피스 2010이 PC 영역을 아우른다면, ‘MS오피스 모바일’은 스마트폰이나 각종 휴대기기에 사무 환경을 심었다. 여기에 MS오피스 2010부터 선보인 ‘MS오피스 웹 앱스’가 장소나 시간에 구애받지 않는 이동식 사무실을 구현한 모양새다.

 

 MS오피스 웹 앱스는 말 그대로 웹기반 오피스 서비스다. 인터넷이 연결된 곳이라면 어디서든 웹브라우저로 접속해 이용할 수 있다. 데스크톱용 오피스처럼 다양한 기능을 모두 제공하진 않지만, 간단한 문서 작성과 편집 기능을 쓰는 데는 무리가 없다. 공동 작업 기능도 제공되며, 작업별 또는 이용자별로 권한을 따로 부여할 수도 있다.

 

 MS오피스 웹 앱스는 기존 ‘윈도우 라이브’ 서비스에 덧붙는다. 개인 이용자는 회원 가입만으로 무료로 사용할 수 있다. 인터넷 익스플로러(IE)8 이상 웹브라우저에서 이용 가능하며, 파이어폭스나 사파리에서도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MS파워포인트 2010에 덧붙은 ‘슬라이드쇼 브로드캐스트’를 보자. 발표중인 파워포인트 파일을 웹브라우저를 통해 여러 사람에게 실시간 동시 중계해주는 기능이다. 발표장에서 멀리 떨어져 있더라도 인터넷만 연결돼 있으면 어디서든 웹브라우저를 띄워 발표 자료를 볼 수 있어 원격 회의나 컨퍼런스때 유용하다.

 

 ‘MS 오피스 모바일’은 워드, 엑셀, 파워포인트, 아웃룩, 원노트, 셰어포인트 워크스테이션 등을 포함하고 있다. ‘윈도우 모바일6.5′ 이상을 기반으로 한 스마트폰에 기본 내장된다. 이용자가 따로 구입할 필요 없이 MS오피스 주요 문서를 휴대기기에서 불러와 작업하거나 웹에 저장할 수 있게 된다.

 

 

 MS오피스 2010은 앞선 MS오피스 2007보다 제품 구성을 단순화했다.

 

 개인 고객 대상으로는 ▲워드, 엑셀, 파워포인트, 원노트로 구성된 ‘홈&스튜던트’ ▲워드, 엑셀, 파워포인트, 원노트, 아웃룩으로 구성된 ‘홈&비즈니스’ ▲워드, 엑셀, 파워포인트, 원노트, 아웃룩, 퍼블리셔, 액세스로 구성된 ‘프로페셔널’ 등 3종류가 제공된다.

 

 기업 이용자는 ▲워드, 엑셀, 파워포인트, 원노트, 아웃룩 위드 BCM, 퍼블리셔, 웹앱스로 구성된 ‘스탠더드’와 ▲’스탠더드’ 제품군에 액세스, 인포패스, 커뮤니케이터, 셰어포인트 워크스페이스가 추가된 ”프로페셔널 플러스’ 가운데 볼륨 라이선스 방식으로 선택 구매하면 된다.

2010년 4월 22일 목요일

[스크랩] MS-페이스북 연합군, 구글 웹오피스에 선전포고

기사 출처: [지디넷코리아] MS-페이스북 연합군, 구글 웹오피스에 선전포고

 

 SW제국 마이크로소프트와 거침없는 질주를 계속하고 있는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SNS) 커뮤니티 페이스북이 손을 잡고 구글을 향해 칼을 빼들었다.

 

 구글 웹오피스 서비스인 구글독스와 경쟁할 서비스를 공개한 것. 거대 사용자 기반을 갖춘 페이스북이 MS와 손을 잡았다는 점에서 웹오피스 시장 판세 변화에 비상한 관심이 쏠리고 있다.

 

 양사는 페이스북 연례 개발자 컨퍼런스 F8에서 구글독스와 유사한 온라인 문서 서비스를 공개했다고 21일(현지시간) 발표했다. 독스, 또는 '독스 포 페이스북'으로 알려진 이 서비스는 페이스북 사용자들끼리 MS오피스 문서를 공유, 작성, 편집할 수 있는 웹애플리케이션이다.

 

 

■소셜 네트워크를 협업에 활용

 독스는 MS가 최근 발표한 웹기반 오피스2010에 기반한다. PC월드는 "독스 포 페이스북은 오피스 2010 웹에디션과 비슷하다"며 "근본적인 차이점은 페이스북 계정과 연동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페이스북 사용자는 독스에 있는 공유 설정 기능을 활용해 페이스북 친구들과 그룹을 지정해 문서를 편집할 수 있다. 페이스북 프로파일 화면에 공유된 문서를 보여주고 다른 페이스북 친구들이 검색하게 하는 것도 가능하다.

 

 독스 서비스는 아직 '베타'를 달고나온 만큼 갈길이 남아 있다. 일부 외신들은 공유 설정시 문서 보기는 제대로 작동했지만 편집에 일부 문제가 있다는 점을 지적했다. 씨넷뉴스는 "독스는 MS 기술을 페이스북 내부에서 시험해보기 좋은 수단"이라며 "MS는 올하반기 직접 온라인 문서공유 서비스를 출시할 것이다"고 보도했다.

 

■'구글 독스' 대항마인가

독스 포 페이스북이 구글 독스를 겨냥한 것인지에 대해서는 의견이 엇갈린다.

 MS가 어떤 사용자들을 겨냥했는지는 분명치 않다. 독스 서비스를 개발한 MS FUSE 연구실의 팻 킨셀은 "독스를 차별화하는 요소는 문서수명주기를 완전히 관리할 수 있다는 것과 페이스북 환경이 MS오피스2010과 구분되지 않게 통합된 서비스라는 것"이라고 말했다.

 

 리드라이트웹은 "독스 포 페이스북에 비해 구글 독스는 단순한 편집기능만 제공한다"면서도 "구글 서비스가 제공하는 협업 기능이 MS 제품에 비해 뛰어나다"고 평가했다. 현재까지 PC용 MS오피스 사용자들에게 문서작업을 같이 하는 것은 어려운 일이었기 때문에 일반적으로 서드파티 SW를 사용해왔다는 설명이다.

 

 구글 독스와 달리 독스 포 페이스북은 기업 협업 환경을 지향하지 않았다는 분석이 나왔다. 일부 외신들은 "독스 포 페이스북은 기업사용자층을 겨냥하지 않았다"고 보도했다.

 

 PC월드는 "독스 포 페이스북이 구글독스처럼 널리 사용될지, 오피스2010 웹에디션이 나올 때까지 사용자들이 남아있을지 알 수 없다"며 "어쩌면 두 서비스 이용자층이 서로 분리될 가능성도 있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씨넷은 "독스 포 페이스북은 동료들이 서로 페이스북 친구로 등록돼 있거나 같이 사용할 문서가 페이스북에 공개돼 있어야 협업할 수 있다"며 "기업환경에 어울리지 않을 수도 있지만 소규모 팀 활동에는 적합하다"고 평했다.

 

▲ 독스 포 페이스북. 레이 오지 MS 최고 SW 설계책임자(CSA) 프리젠테이션을 공개중.

 

 

2010년 4월 19일 월요일

[가이드] Programming Windows Phone 7 Series

Programming Windows Phone 7 Series is a preview about a  book-to-come, which may interest developers who may be wanting to program apps for the Windows Phone 7 Series.

 

 

A draft preview of this book by MVP Charles Petzold is now available for download.  This download consists of 6 chapter, divided in  3 parts, and will give you an idea of what to expect!

 

The following six chapters have been categorized under 3 parts viz Getting Started, Silverlight & XNA:

Chapter 1:   Phone Hardware + Your Software
Chapter 2:   Hello, Windows Phone
Chapter 3:   Code and XAML
Chapter 4:   Presentation and Layout
Chapter 5:   Principles of Movement
Chapter 6:   Textures and Sprites

 

Download eBook:  XPS format | PDF format.

Download: Code samples for this draft preview.

 

 

 

2010년 4월 16일 금요일

[스크랩] VM웨어-세일즈포스, 클라우드컴퓨팅 사업 공동 추진

출처: 지디넷코리아

 

 세계 최대 서버 가상화 업체인 VM웨어와 클라우드 기반 고객관계관리(CRM) 서비스 1위 업체인 세일즈포스닷컴이 클라우드컴퓨팅 사업을 위해 손을 잡았다.

 VM웨어와 세일즈포스닷컴은 오는 27일(현지시간) 양사 최고경영자(CEO)들이 참석한 가운데, 클라우드 컴퓨팅과 관련한 공동 제품을 발표할 예정이다.

 구체적인 내용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다.

 양사가 개설한 티저 사이트 VM포스닷컴에 따르면 마크 베니오프 세일즈포스닷컴 CEO와 폴 마리츠 VM웨어 CEO는 27일 제품 발표 행사에 직접 참석해, 클라우드 컴퓨팅의 미래에 대해 강조할 계획이다.

 세일즈포스닷컴은 웹기반 CRM 서비스 세계 1위 업체로 클라우드 컴퓨팅 기반 기업용 SW 시장을 개척한 주역으로 꼽힌다. VM웨어는 클라우드 컴퓨팅의 핵심 인프라중 하나인 서버 가상화 시장에서 넘버원 업체로 군림하고 있다.

 각자 분야에서 선도 업체 입지를 굳힌 양사가 어떤 결과물을 내놓을지 주목된다.

2010년 4월 14일 수요일

[스크랩] 알서포트, 원격지원 가상화 어플라이언스 발표

출처: 지디넷코리아

 

원격지원 솔루션 업체 알서포트(대표 서형수)는 가상화 환경안에서 운영이 가능한 원격지원 가상화 어플라이언스 'RCAP2000v'를 출시한다고 13일 발표했다.

 

알서포트가 판매중인 올인원 원격지원 솔루션 리모트콜 어플라이언스는 하드웨어와 SW를 모두 구매해야 사용이 가능했다. 그러나 RCAP2000v는 가상화 환경에 SW만 올리면 되는 구조여서 고객들은 별도로 하드웨어를 구입할 필요가 없다. VM웨어 등 서버 가상화 솔루션을 도입한 기업들에게는 유용한 제품이 될 것이라고 알서포트는 설명했다.

 

알서포트 서형수 대표는 "'RCAP2000v는 기업 IT 관리자가 기존 운영중인 가상화 플랫폼에 게스트 OS로서 원격지원 가상화 어플라이언스를 바로 구축할 수 있다"면서 "앞으로 가상화 어플라이언스 제품을 늘려나가겠다"고 말했다.

2010년 4월 13일 화요일

KIN - a new Windows Phone

 

Microsoft has ushered in the next generation of the social phone with KIN, a new Windows® Phone.  KIN is a new social experience from Microsoft Corp. that combines the phone, online services and the PC.

 

Designed for the socially connected consumer, and with unique features such as the Spot, the Loop and Studio, KIN helps you navigate your social life.

 

There are two models called KIN ONE and KIN TWO. Both phones feature a touch screen and slide-out keyboard. ONE is small and compact, making it a perfect fit for a pocket and to operate with one hand. TWO has a larger screen and keyboard, in addition to more memory, a higher resolution camera, and the ability to record high-definition video. The 5 and 8 megapixel cameras in ONE and TWO, respectively, are designed for use in low light with image stabilization and a bright LumiLED flash.

 

Brought to life through partnerships with Verizon Wireless, Vodafone and Sharp Corporation, KIN is designed to be the ultimate social experience that blends the phone, online services and the PC with breakthrough new experiences called the Loop, Spot and Studio.

KIN will be exclusively available from Verizon Wireless in the U.S. beginning in May and from Vodafone this autumn in Germany, Italy, Spain and the United Kingdom.

 

Visit: KIN website

 

 

[ KIN ONE ]

 

[ KIN TWO ]

2010년 4월 9일 금요일

Cloudera desktop 을 이용한 Hadoop 구축 방법

 Cloudera desktop은 하둡(Hadoop)을 간단하게 구축해 볼수 있는 (분산 환경은 아니지만) 툴입니다.

Cloudera desktop 인스톨 방법은 Cloudera Desktop 사이트에서 참조할 수 있습니다.

1.VM Ware Player 다운로드 후 설치
2.Cloudera Desktop 다운로드 후, 적절한 디렉토리에 압축풀기
3.VM Ware Player에 ClouderaDesktop.vmx설정
4.로그인 유저 desktop,패스워드 desktop
 
5.로그인후 http://localhost:8088에 억세스

2010년 4월 8일 목요일

세일즈포스 CRM 30일 무료 체험을 경험

 전세계 고객관계관리(CRM) 및 클라우드컴퓨팅 리더 , 세일즈포스닷컴에서 세일즈포스 CRM 30일 무료 평가판을 공개하였습니다.

 

CRM

 CRM(고객 관계 관리)은 잠재 고객을 포함한 기존 고객과 기업간의 모든 관계를 관리하는 것을 말합니다. CRM의 궁극적인 목표는 기업의 프로세스, 임직원 및 IT기술을 통합시켜 신규고객 유치, 기존 고객 만족, 그리고 지속적인 만족도 유지를 실현하는 것입니다. 전략적인 면에서 CRM은 우리회사의 고객이 누구인 지, 또 그 특징은 무엇인 지를 자세히 파악하는 기반이 되어줍니다. 이 기반을 잘 활용하면 기업과 그 고객 모두에게 유익한 비즈니스를 실현하고 관계를 지속적으로 유지할 수 있게 됩니다. 이러한 대고객 영업,서비스 등을 전반적으로 책임지는 CRM은 비즈니스 성공을 위해 기업이 반드시 달성해야할 과제입니다. 오늘날 CRM은 기업과 고객이 관련된 모든 비즈니스와 행동을 말하는 대명사가 되었습니다.

 

 성공적인 CRM은 영업을 기본으로 기업활동의 다양한 영역을 포괄해야 합니다.마케팅 및 고객 서비스 분야로 확산되고 통합되는 것은 필수조건이 되었습니다.세일즈포스닷컴의 CRM 솔루션은 영업, 마케팅, 고객 서비스 등의 영역들을 망라하여 통합되어 있습니다. 소프트웨어가 아닌 서비스형으로 공급되는 CRM솔루션인 세일즈포스닷컴은 각 영역별 분산된 소프트웨어나 시스템 도입을 걱정할 필요없는 통합된 솔루션과 플랫폼을 제공해드립니다.인사,재무 등 관련 애플리케이션 솔루션의 선택과 연동도 세일즈포스닷컴의 클라우드 컴퓨팅기반이라면 비교할 수 없이 저렴하고 쉽게 달성할 수 있습니다. 저렴하게 단번에 선진형 시스템을 도입하고 활용할 수 있는 클라우드 컴퓨팅 CRM, 오늘날의 치열한 경쟁환경에 더욱 각광받는 솔루션이 아닐 수 없습니다. 전세계적으로 그 가치를 인정받고 사랑받고 있는 세일즈포스닷컴의 CRM솔루션, 30일 무료체험을 통해 직접 확인해보세요!

[Microsoft@Cloud on-line Conference] 동영상

Microsoft@Cloud 온라인 컨퍼런스 동영상을 보려면, 아래 [자세히 보기] 버튼을 누르십시오.

 

2010년 4월 6일 화요일

가상화 혜택 뒤에 숨은 ‘관리’ 문제

출처: 가상화 혜택 뒤에 ‘관리’ 문제가 숨어있다.

 

 물리적인 하드웨어의 성능이 갈수록 향상되고 가격은 기존과 동일한 상황에서 가상화 소프트웨어는 다양한 통합(콘솔리데이션) 바람을 불러왔다. 수십~수백대의 물리적인 서버를 대형 서버 몇 대로 줄이고 그 위에 가상화된 논리적인 서버를 가동하는 형태다.

 

 물리적인 서버가 차지하던 공간이 줄어들면서 자연스럽게 공조 시설이나 냉난방 설비도 줄일 수 있다. 여기에 가상화된 인프라를 확장하면 클라우드 컴퓨팅 인프라도 자연스럽게 만들어 낼 수 있다. 가상화가 병렬처리 기술을 만나 무한대의 시스템 증설이 가능해진 것이다.

하지만 가상화의 이점을 제대로 얻기 위해서는 관리를 제대로 해야 한다는 지적도 있다. 눈 앞에 사라진 물리적인 서버들을 논리적인 가상의 공간에서 가동하는 만큼 더욱 세밀한 관리가 요구된다는 것이다. 특히 그동안 20% 안팎의 서버 가상화를 했던 고객들이 올해를 기점으로 이를 확대하려는 추세기 때문에 관리 이슈 문제는 더욱 부각될 것으로 보인다.

 

[그림 1] 현재 사용중인 가상화 서버 비율 / 향후 2년간 가상화할 서버 비율

cavirtualization100405 자료: 가상화 관리와 경향, 포레스트 컨설팅

 

 이런 상황에서 한국CA는 미국, 영국, 프랑스, 독일, 일본 등 전 세계 257명의 최고경영진과 IT 중역들을 대상으로 가상화된 IT 환경 운영의 영향, 어려움과 요구사항에 대한 조사를 실시하고 결과를 발표했다.

 

 포레스트 컨설팅이 주관하고 CA가 후원한 ‘가상화 관리와 경향(Virtualization Management and Trends)’ 연구에 따르면, 가상화의 지속적인 확장은 서비스의 품질, 신뢰성과 보안을 위협하는 새로운 수준의 복잡성 문제를 일으키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일상적인 생산 책임이 관련 전문가에서 일반 관리자로 넘어가고 있어 위험을 최소화 하는 새로운 관리와 자동화 툴이 요구되는 것으로 드러났다.

 

 한국CA 버스터 브라운(Buster Brown) 대표는 “이번 연구 결과는 관리가 가상화의 비즈니스 가치를 높이는 핵심 요인임을 말해준다”며  “기업 전체 수준의 포괄적인 관리와 자동화는 물리적 시스템은 물론 가상과 클라우드 컴퓨팅 환경에서 IT 민첩성과 서비스 품질을 높이고 비용을 절감하며 위험을 줄여준다”고 말했다.

 

[그림 2] 향후 6개월 가상화를 프라이빗 클라우드 컴퓨팅 서비스로 발전시킬 계획이 있는가?

cavirtualization100405-1 자료: 가상화 관리와 경향, 포레스트 컨설팅

 

 이번 연구의 주요 결과를 살펴보면, 가상화가 프라이빗 클라우드(Private Cloud)로 진화함에 따라 프로세스와 자동화 관리에 변화가 요구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많은 기업들은 클라우드 컴퓨팅을 가상화의 필연적인 결과물이라고 보고 있으며, 응답자 가운데 28%가 향후 6개월 내 생산 업무 일부를 가상화에서 프라이빗 클라우드 컴퓨팅 서비스로 발전시킬 계획을 가지고 있다고 답했다. 이를 달성하기 위해 IT 서비스 개발과 운영의 일반적인 모델은 반드시 교체돼야 한다. 프로세스 규칙, 자동화와 셀프 서비스 관리 툴, 조직 변화는 피할 수 없는 일이다.

 

 포괄적인 도메인 적용 범위도 중요한 사안이다. 기업사용자들 사이에서 중요한 필요조건은 물리적 시스템과 네트워크, 스토리지 등의 가상화 서버를 둘러싼 전반적인 가상화 서비스 요소들을 원활하게 하고 포괄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관리 툴 기능이라고 답했다. 가상화는 도메인 사일로(silo) 간의 경계를 모호하게 하기 때문에 이를 문제 없이 관리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하향식(Top-down) 애플리 케이션 중심의 접근방식도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비즈니스 요구사항은 인프라가 아닌 애플리케이션에 초점을 맞춘다. 애플리케이션 분석은 가상화 관리의 가장 필요한 요소 가운데 하나로 꼽혔다.

가상화가 바꾸고 있는 PC의 미래

출처: 가상화가 PC의 미래를 어떻게 바꾸고 있는가?

 

 매년 연말이 되면, 일반적인 업무용 노트북과 PC의 크기와 무게가 극적으로 줄어서 내년에는 “사용자의 컴퓨터”가 얼마나 달라질 지에 대한 블로그와 매체의 이야기가 끊이지를 않는다.

하지만 2011년을 전망해 보면, “사용자 컴퓨터”의 처리능력, 데이터 그리고 기능들은 하드웨어보다는 내부 IT 조직과 외부 서비스 공급업체의 데이터센터 그리고 가상화 기능에 더 민감한 반응을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버튼 그룹의 분석가인 크리스 울프는 “업계는 지금까지 컴퓨터의 물리적 모델을 기반으로 사용자들에게 기술을 전달해오고 있었으나, 이는 사용자들이 원하는 기술 소비 방식과 어울리지 않는다”며, “미래는 클라이언트 가상머신(VM), 서버-호스팅된 가상머신, SaaS(Software as a Service), PaaS(Platform as a Service) 그리고 다른 서비스들이 포함된 서비스와 가상화 기술의 진정한 융합체로, 사용자들이 “자신들의” 컴퓨터를 하드웨어라기 보다는 자원이라고 생각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2011 : SaaS와 PaaS의 부흥기?

 데스크톱 가상화 기술이 최종 사용자의 컴퓨팅 경험을 보완해줄 수 있는 방법이 늘어날수록 가상 데스크톱은 과거에 비해 더욱 더 매력적으로 보이기 시작했다. 엔터프라이즈 스트래티지 그룹의 분석가 마크 보우커에 따르면, 최근 씬 클라이언트의 그래픽과 웹 브라우징 지원 능력이 향상되면서 특히 이런 매력도는 점점 더 높아지고 있다.

 

 여기에는 사용자들도 일조하고 있다. 사용자들은 무료 온라인 이메일과 소셜 미디어 사이트에 몰렸다가 그 다음에는 고객관계관리(CRM), 전사적자원관리(ERP) 그리고 회계 등이 포함된 점점 더 복잡해지는 업무용 서비스를 흡수해 왔다. 그리고는 기업 IT가 상대적으로 포괄적인 온라인 서비스와 클라우드 공급업체들의 PaaS(Platform-as-a-Service) 상품들이 IT 인프라에서 합법적이고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할 수도 있다는 생각을 수용할 수밖에 없도록 만드는데 일조한 것이다.

 

 보우커는 “기업 지메일 사용자들을 대상으로 한 설문에서, 17%의 응답자는 회사에 데스크톱을 공급하기 위해 서드파티를 이용하는 호스팅된 데스크톱 모델에도 관심이 있다고 말했다”며, “몇 년 전에 비하면 큰 변화”라고 지적했다.

 

 IDC의 보고서 “Personal Computing Top 10 Predictions for 2010″에 따르면 노트북, 넷톱(Nettop), 그리고 휴대기기는 2010년 전체 PC 출하대수의 60% 이상을 차지하겠지만, 새로운 기업 데스크톱 클라이언트의 10%만이 가상화될 것이라고 한다.

 

 IDC의 선임 분석가인 봅 오도넬은 보고서를 통해 “우리는 개인과 업무용 PC 구매고객들 모두가 새로운 유형의 PC를 가지고 더 많은 실험을 할 것으로 보고 있다”고 밝혔다. 하지만 보우커는 기존 하드웨어에서 더 많은 생산성을 쥐어짜내는 물건을 구매하려는 사람이 있기 마련이라고 덧붙였다.

 

데스크톱 가상화 전투 치열

 이런 점을 이용하려는 신제품들 중에는 마이크로소프트와 시트릭스의 제품이 주목을 받고 있다. 이 제품은 원격 세션 컴퓨팅을 위해 시트릭스의 그래픽 지원 HDX 기술을 보강했으며, 고객들이 가상 하드웨어에서 구동하는 애플리케이션에 대한 라이선스를 사용할 수 있도록 해주는 가상 PC 친화적인 라이선스가 추가됐다. 또한, 윈도우 서버 2008에 대한 동적 메모리 관리 기능이 추가되고, 시트릭스 제품과 윈도우 7에 마이크로소프트의 차세대 터미널 서비스 프로토콜인 RemoteFX가 포함되어 있다.

 

 씬 클라이언트 경쟁업체인 파노 로직(Pano Logic)과 엔컴퓨팅(NComputing)도 기치를 올리고 있다. 엔컴퓨팅은 70달러~150달러 선인 베어본(Bare-bone) 버전 씬 클라이언트 기기를 발표했다. 파노 로직은 파노 로직 클라이언트를 장착한 평판 모니터를 후지쯔(Fujitsu)가 출하한다는 합의서를 발표해 모니터 자체를 컴퓨터로 변모시켰다.

시트릭스와 VM웨어 양사는 가상 클라이언트의 성능을 개선하고 아이패드(iPad) 같은 비 표준 기기를 VDI 클라이언트로 만들 수도 있는 베어 메탈(Bare-metal) 버전의 클라이언트 하이퍼바이저를 약속하고 있다.

 

 좀 더 재미있는 사실은 앱센스(AppSense), 리퀴드웨어(LiquidWare), 링큐브(RingCube), 유니덱스(Unideks), 인피니티(infinity)를 위시한 동종의 모든 공급업체들이 사용자의 경험치와 가상 클라이언트의 효율성을 개선하기 위해 드라이버, 프로파일, DLL과 다른 데이터를 컨테이너화(Containerizing)함으로써 씬 클라이언트에 개인화 기능과 더 많은 기능을 추가하기 위해 동시에 팔을 걷어 붙였다는 점이다.

 

 많은 기업들이 최종 사용자의 ‘데스크톱’을 데이터센터에서 호스팅함으로써 자본 비용과 운영 비용 모두를 줄이자는 생각을 반기고 있다. 하지만 울프는 이렇게 하는 비용 자체 혹은 서비스 아웃소싱 비용이 너무 비싸서 실행하기는 어렵다고 지적한다.

 

데스크톱 가상화, “VDI가 전부는 아니다”

 미국 보스턴 소재의 베쓰 이스라엘 디코네스 메디컬 센터(BIDMC: Beth Israel Deaconness Medical Center)의 임상 적용 담당 관리자인 빌 길리스에 따르면, 상대적으로 보수적인 개인 병원이라도 IT 통합을 위해 진료에 필요한 시간이나 자원을 뺐기지 않는 한 자신들의 운영을 위해 핵심적인 기능들조차도 기꺼이 덜어내려 한다.

 

 길리스은 VM웨어 가상 서버 클러스터를 구축한 다음, 개인 병원들이 종합 병원에 접속할 때 사용하는 애플리케이션을 구동하기 위한 CaaP(Cloud Structure as a Platform)을 구축했다. 의사들의 반응이 너무 좋아서 BIDMC는 이 프로그램을 확장해야만 했으며, 진료를 위한 완벽한 가상화를 제공하기 위해서는 의사의 진료실에 있는 개개 PC에 안전하게 구성된 클라이언트가 필요하게 되었다.

 

 길리스는 “우리는 너무 일을 크게 벌려서 아무도 사용하지 않을까 걱정했으나, 처음 계획보다 약 2배의 가입자를 확보했으며, 아직도 확장중”이라고 밝혔다. 또한 “이상적으로는 진료 시에 클라이언트 구성요소까지 없애서 궁극적으로는 의사들이 임상 적용을 이용할 때 브라우저만 지원하면 어떤 것이라도 쓸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전체 사용자를 가상화 또는 부분 가상화하려는 기업들이 설령 있다고 하더라도 그 수는 매우 적을 것이지만, 이런 기업들의 대부분은 상당한 규모로 시행할 것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울프는 “결국 가장 중요한 것은 우리가 말하는 클라이언트들이 서버-호스팅된 모델의 VDI가 전부가 아니라는 것을 이해하는 것”이라며, “이는 인프라의 10%~20%일 뿐이고 나머지는 노트북이나 가정용 컴퓨터 그리고 아마도 콜 센터에 접속하기 위해 브라우저를 구동하고 있는 저가의 기기를 사용하는 사람들을 위한 수많은 SaaS와 PaaS 또는 클라이언트 측 가상화일 것”이라고 설명했다.

2010년 4월 5일 월요일

2010년 4월 3일 토요일

차세대 서버 시장의 변화

 아래 기사와 같은 서버 시장의 변화는 클라우드 컴퓨팅이 점차 널리 인식되면서, 어느 정도 예측 가능한 현상으로 분석됩니다. 사용자 측면에서 클라우드 컴퓨팅은 서비스의 제공이지만, 이러한 서비스의 제공을 위해 만들어진 기반 기술들은 기존 서버 운영 방식에 대한 필연적인 변화를 예고하였습니다.

 여기에 가장 핵심이 되는 부분인 서버 가상화 기술이며, 운영 서버의 규모가 엄청난 속도로 증가하면서 이에 대한 비용 절감을 위해 범용 컴퓨터 도입을 위한 노력들이 진행되었다. 구글의 예를 보면, 가격이 싼 범용 컴퓨터를 대규모로 도입하여 이들을 클러스터링 방식으로 묶어 가상화시키고, 분산 처리 기술을 적용하여 전 세계를 대상으로 하는 각종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서버 운영 방식이 일반 서버 시장까지 점차 확산되고 있으며, Desktop PC 시장의 규모가 점차 줄어드는 시장 상황에서 Intel이나 AMD가 추진하는 아래와 같은 시장 변화는 어찌보면 당연한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