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5월 10일 월요일

2010년 4월 27일 화요일

[스크랩] 구글어스뷰, 전세계 풍경 3D비디오로 서비스

[출처: 지디넷코리아] '구글맵 어스뷰를 이용해 전세계의 생생한 3D풍경을 보세요!'

 

구글이 26일 자사 어스뷰 사이트를 통해 전세계 3D풍경 이미지를 웹브라우저로 전달해 주는 어스뷰(Earthview)를 소개했다. 이를 이용하면 성능을 극대화한 구글맵과 사진을 통해 앉아서 전세계의 풍광을 감감상할 수 있다.

 

어스뷰는 구글이 지난 2008년 소개한 브라우저플러그인을 통해 내려받을 수 있으며 전세계의 등고선,협곡,산 등 구글어스의 사진을 인터페이스해 볼 수 있다.

▲샌프란시스코의 빌딩군을 3D로 본 모습은 드러매틱하다.

사용자들은 마우스를 눌러 주변을 볼 수도 있고 스크롤링을 통해 자유자재로 줌인, 중아웃할 수도 있다. 또 컨트롤 드래그를 통해 풍경을 수직으로 내려볼 수도 있다.

 

물론 아직 갈 길이 멀다.
어스뷰는 아직 기존 구글맵서비스와 거리이름 등이 완전하게 호환되지 않는다.


 

하지만 컴퓨팅기술을 발달로 조만간 어스뷰 플러그인이 더 이상 필요없게 되리란 전망이다.

▲3D빌딩이 없고 정확한 등고선만 있는 지역에서는 중첩된 2D위성이미지를 이용해 뚜렷한 지형사진을 얻는다.


구글은 컴퓨터그래픽가속칩(GAP)용 3D와 연계되는 웹GL로 불리는 3D웹기술을 갖고 있다. 또 자체적으로 고도의 3D웹기술인 O3D를 웹GL기반에서 다시 제작하고 있다. 지난 2008년부터는 3D스트리트뷰 데이터를 수집해 오고 있다.


 

마이크로소프트(MS)도 빙맵으로 3D뷰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MS 빙맵을 보려면  이 회사의 실버라이트플러그인을 설치해야 한다. 이 지도는 거리에서 직은 영상을 기반으로 한 사진을 보여준다.
구글은 자사의 를 통해 영상을 공개하고 있다.


 

 

Bing Map의 증강 현실 시연 동영상

 아래 동영상은 매 년 세계적 이슈나 기술 등에 대한 강연회를 하는 TED라는 행사 중, 마이크로소프트의 Bing Map 증강 현실(Augmented-Reality) 시연 영상입니다.

 

 

동영상 메뉴에서 View Subtitles를 클릭하고 Korean을 선택하면 한국어 자막을 볼 수 있습니다.

 

 

Bing.com을 방문하면 새로운 Bing Map을 체험하실 수 있습니다.

 

Bing.com 방문 시 처음에는 한국어 사이트가 나오는데, 언어를 미국으로 바꾸고 왼쪽 메뉴 중에 맵을 누르면 됩니다. 아직 한국 사이트에는 새로운 기술이 적용되어 있지 않으므로, 미국 지역의 지도에서 RoadView, PhotoSynth 등을 경험해 볼 수 있습니다.

 

출처: 새로워진 Bing Map. Virtual Map의 진화

 

참조: Bing Map 증강 현실 관련 또 다른 동영상

 

2010년 4월 23일 금요일

MS오피스 2010: PC·웹·모바일 통합 사무실

출처: “MS오피스 2010은 PC·웹·모바일 통합 사무실”

 

 MS오피스 2010이 4월17일 RTM되었으며, 6월중 세상에 공식 모습을 드러낼 예정이다. MS오피스 2010에서 눈에 띄는 변화는 대략 다음 4가지로 나뉜다.

 

■ 더 쉽게, 더 편리하게

 MS오피스 2010 가정용(Home) 제품은 ▲문서작성 도구 ‘워드’ ▲스프레드시트 ‘엑셀’ ▲프리젠테이션 도구 ‘파워포인트’ ▲e메일 클라이언트 ‘아웃룩’ ▲메모나 노트 작성 및 관리도구 ‘원노트’ 등으로 구성된다. 기업용 및 사무용 업무를 돕고자 엔터프라이즈 및 스몰 비즈니스용 제품에는 ‘액세스’, ‘퍼블리셔’, ‘인포패스’, ‘셰어포인트 워크스페이스’ 등이 추가된다.

 

 

 MS오피스 2010에선 ‘백스테이지 메뉴’란 메뉴 구성 체계가 처음 도입됐다. MS오피스 2007부터 도입된 ‘리본 메뉴’를 이용자 편의성을 고려해 더욱 발전시킨 메뉴 환경이다.

 

MS오피스 2010은 탭, 갤러리, 미니툴바, 오피스 메뉴 등 오피스 리본 메뉴의 4가지 구성 요소를 ‘인(In)'과 ‘아웃(Out)' 두 가지 기능으로 나눴다. 이용자가 문서를 작성하고 수정하는 데 직접 쓰는 글꼴·단락·복사·붙여넣기·삽입·디자인·서식·검토 등의 기능은 ‘’으로, 문서 작성과 직접 관련 없는 인쇄·저장·보내기·공유·버전관리 등은 ‘아웃’으로 분리했다. 이 가운데 아웃’에 포함된 모든 기능을 따로 모아 한 화면에서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만든 공간백스테이지 메뉴다. 워드, 엑셀, 파워포인트 등 MS오피스 2010 모든 제품 메뉴에서 ‘파일’ 항목을 선택하면 변화를 눈으로 확인할 수 있다. 사용자는 백스테이지 메뉴에서 화면 이동 없이 문서를 편리하게 관리할 수 있다. 문서를 열고·닫고·저장하는 기능은 물론, 작성된 문서를 인쇄하기 전에 미리보거나, 새 문서 템플릿을 고르거나, 문서 정보를 보고, 각종 옵션을 바꿀 수 있다.

 

 

 각 제품별로도 편리함이 더해졌다. 예컨대 MS 파워포인트 2010에선 자체 편집 기능을 내장한 점을 꼽겠다. 파워포인트 문서에 삽입한 사진이나 이미지를 외부 편집기를 열지 않고 그 자리에서 편집할 수 있는 기능이 덧붙었다.

 MS엑셀 2010은 ‘스파크라인’이란 기능이 눈에 띈다. 엑셀 문서에 포함된 각종 데이터를 하나의 셀 안에 추세선으로 보여주는 기능이다. 많은 데이터를 쉽고 간단히 분석하도록 돕는 기능이다. 복잡한 대용량 데이터를 좀더 쉽고 편리하게 다루도록 ‘파워 피벗’이란 무료 확장기능도 제공한다. 한 번에 대략 1억행의 데이터를 처리할 수 있다.

 MS워드 2010에선 ‘사전’의 변화가 엿보인다. 문서 속 단어에 마우스 커서를 갖다대면 팝업창 형태로 사전을 띄워주는 기능이다. 문서 일부나 전체를 복사해 새 문서에 붙여넣을 때, 어떤 형태로 붙여넣을 지 미리 볼 수 있는 ‘붙여넣기 옵션도 이번에 새로 추가된 기능이다.

 MS아웃룩 2010그룹별 e메일 관리 기능이 추가됐다. 대화 주제나 e메일 보낸이 등 사용자 입맛대로 메일을 그룹화해 관리할 수 있는 기능이다. 화면 아랫쪽에는 두 사람이 주고받은 e메일을 항목별, 첨부파일, 모임별로 한눈에 볼 수 있는 ‘대화 뷰 화면이 덧붙었다. 또한, MS아웃룩 2010에선 주요 사회관계망 서비스(SNS) 활동 내역을 확인할 수 있다. 한국MS 지식근로사업부 이승식 부장은 “현재 마이스페이스와 링크드인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으며, 페이스북도 곧 지원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MS오피스 2010부터는 MS원노트 2010′이 모든 제품군에 기본 포함된다.

 

 

■ 데스크톱 넘어 클라우드 서비스로

 MS는 데스크톱SW의 풍부하고 강력한 성능과 웹소프트웨어의 편리한 접근성을 유기적으로 결합하는 ‘소프트웨어+서비스’(S+S)를 핵심 전략으로 내세우고 있다. 이같은 구상은 MS오피스 2010에서도 그대로 투영돼 있다.

 

 ‘MS셰어포인트 워크스페이스’는 MS오피스 2010에서 첫선을 보인 제품이다. MS셰어포인트 워크스페이스는 기업용 업무관리 및 공유 서버인 ‘셰어포인트 서버협업 솔루션 ‘그루브’를 결합한 제품이다. 개인이나 기업이 주요 문서를 데스크톱 하드디스크에 잠재워두지 않고, MS에서 제공하는 서버와 연동해 언제 어디서나 문서를 열고, 편집하고, 관리하고, 공유할 수 있도록 했다.

 

 MS오피스 2010 주요 제품에는 스카이드라이브 자료 공유’ 기능이 기본 내장됐다. 작성한 문서를 MS 제공 무료 25GB 웹하드 서비스인 스카이드라이브로 곧바로 올리거나 내려받을 수 있게 한 것이다. 서버에 파일을 올려두고 한 파일을 여럿이 동시에 접속해 편집할 수도 있다. 두 사람 이상이 동시에 작업할 경우 상대방이 어떤 대목을 편집하고 있는지 실시간 알려주고, 서로 작업 내용을 쪽지를 주고받는 기능도 들어 있다. 한꺼번에 문서를 작업하고 저장하다보면 내가 작업한 대목을 다른 이용자가 되고치는 바람에 작업 내용을 유실하는 경우가 적잖다. 이런 식으로 협업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문서 중첩 문제나 작업물 유실 위험을 줄인 것이 MS오피스 2010에선 돋보인다.

 

 

■ PC·웹·모바일 통합 사무환경 구축

 MS오피스 2010은 데스크톱을 넘어 모바일과 웹 세상으로 사무 영역을 확장했다. 기존 MS오피스 2010이 PC 영역을 아우른다면, ‘MS오피스 모바일’은 스마트폰이나 각종 휴대기기에 사무 환경을 심었다. 여기에 MS오피스 2010부터 선보인 ‘MS오피스 웹 앱스’가 장소나 시간에 구애받지 않는 이동식 사무실을 구현한 모양새다.

 

 MS오피스 웹 앱스는 말 그대로 웹기반 오피스 서비스다. 인터넷이 연결된 곳이라면 어디서든 웹브라우저로 접속해 이용할 수 있다. 데스크톱용 오피스처럼 다양한 기능을 모두 제공하진 않지만, 간단한 문서 작성과 편집 기능을 쓰는 데는 무리가 없다. 공동 작업 기능도 제공되며, 작업별 또는 이용자별로 권한을 따로 부여할 수도 있다.

 

 MS오피스 웹 앱스는 기존 ‘윈도우 라이브’ 서비스에 덧붙는다. 개인 이용자는 회원 가입만으로 무료로 사용할 수 있다. 인터넷 익스플로러(IE)8 이상 웹브라우저에서 이용 가능하며, 파이어폭스나 사파리에서도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MS파워포인트 2010에 덧붙은 ‘슬라이드쇼 브로드캐스트’를 보자. 발표중인 파워포인트 파일을 웹브라우저를 통해 여러 사람에게 실시간 동시 중계해주는 기능이다. 발표장에서 멀리 떨어져 있더라도 인터넷만 연결돼 있으면 어디서든 웹브라우저를 띄워 발표 자료를 볼 수 있어 원격 회의나 컨퍼런스때 유용하다.

 

 ‘MS 오피스 모바일’은 워드, 엑셀, 파워포인트, 아웃룩, 원노트, 셰어포인트 워크스테이션 등을 포함하고 있다. ‘윈도우 모바일6.5′ 이상을 기반으로 한 스마트폰에 기본 내장된다. 이용자가 따로 구입할 필요 없이 MS오피스 주요 문서를 휴대기기에서 불러와 작업하거나 웹에 저장할 수 있게 된다.

 

 

 MS오피스 2010은 앞선 MS오피스 2007보다 제품 구성을 단순화했다.

 

 개인 고객 대상으로는 ▲워드, 엑셀, 파워포인트, 원노트로 구성된 ‘홈&스튜던트’ ▲워드, 엑셀, 파워포인트, 원노트, 아웃룩으로 구성된 ‘홈&비즈니스’ ▲워드, 엑셀, 파워포인트, 원노트, 아웃룩, 퍼블리셔, 액세스로 구성된 ‘프로페셔널’ 등 3종류가 제공된다.

 

 기업 이용자는 ▲워드, 엑셀, 파워포인트, 원노트, 아웃룩 위드 BCM, 퍼블리셔, 웹앱스로 구성된 ‘스탠더드’와 ▲’스탠더드’ 제품군에 액세스, 인포패스, 커뮤니케이터, 셰어포인트 워크스페이스가 추가된 ”프로페셔널 플러스’ 가운데 볼륨 라이선스 방식으로 선택 구매하면 된다.

2010년 4월 22일 목요일

[스크랩] MS-페이스북 연합군, 구글 웹오피스에 선전포고

기사 출처: [지디넷코리아] MS-페이스북 연합군, 구글 웹오피스에 선전포고

 

 SW제국 마이크로소프트와 거침없는 질주를 계속하고 있는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SNS) 커뮤니티 페이스북이 손을 잡고 구글을 향해 칼을 빼들었다.

 

 구글 웹오피스 서비스인 구글독스와 경쟁할 서비스를 공개한 것. 거대 사용자 기반을 갖춘 페이스북이 MS와 손을 잡았다는 점에서 웹오피스 시장 판세 변화에 비상한 관심이 쏠리고 있다.

 

 양사는 페이스북 연례 개발자 컨퍼런스 F8에서 구글독스와 유사한 온라인 문서 서비스를 공개했다고 21일(현지시간) 발표했다. 독스, 또는 '독스 포 페이스북'으로 알려진 이 서비스는 페이스북 사용자들끼리 MS오피스 문서를 공유, 작성, 편집할 수 있는 웹애플리케이션이다.

 

 

■소셜 네트워크를 협업에 활용

 독스는 MS가 최근 발표한 웹기반 오피스2010에 기반한다. PC월드는 "독스 포 페이스북은 오피스 2010 웹에디션과 비슷하다"며 "근본적인 차이점은 페이스북 계정과 연동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페이스북 사용자는 독스에 있는 공유 설정 기능을 활용해 페이스북 친구들과 그룹을 지정해 문서를 편집할 수 있다. 페이스북 프로파일 화면에 공유된 문서를 보여주고 다른 페이스북 친구들이 검색하게 하는 것도 가능하다.

 

 독스 서비스는 아직 '베타'를 달고나온 만큼 갈길이 남아 있다. 일부 외신들은 공유 설정시 문서 보기는 제대로 작동했지만 편집에 일부 문제가 있다는 점을 지적했다. 씨넷뉴스는 "독스는 MS 기술을 페이스북 내부에서 시험해보기 좋은 수단"이라며 "MS는 올하반기 직접 온라인 문서공유 서비스를 출시할 것이다"고 보도했다.

 

■'구글 독스' 대항마인가

독스 포 페이스북이 구글 독스를 겨냥한 것인지에 대해서는 의견이 엇갈린다.

 MS가 어떤 사용자들을 겨냥했는지는 분명치 않다. 독스 서비스를 개발한 MS FUSE 연구실의 팻 킨셀은 "독스를 차별화하는 요소는 문서수명주기를 완전히 관리할 수 있다는 것과 페이스북 환경이 MS오피스2010과 구분되지 않게 통합된 서비스라는 것"이라고 말했다.

 

 리드라이트웹은 "독스 포 페이스북에 비해 구글 독스는 단순한 편집기능만 제공한다"면서도 "구글 서비스가 제공하는 협업 기능이 MS 제품에 비해 뛰어나다"고 평가했다. 현재까지 PC용 MS오피스 사용자들에게 문서작업을 같이 하는 것은 어려운 일이었기 때문에 일반적으로 서드파티 SW를 사용해왔다는 설명이다.

 

 구글 독스와 달리 독스 포 페이스북은 기업 협업 환경을 지향하지 않았다는 분석이 나왔다. 일부 외신들은 "독스 포 페이스북은 기업사용자층을 겨냥하지 않았다"고 보도했다.

 

 PC월드는 "독스 포 페이스북이 구글독스처럼 널리 사용될지, 오피스2010 웹에디션이 나올 때까지 사용자들이 남아있을지 알 수 없다"며 "어쩌면 두 서비스 이용자층이 서로 분리될 가능성도 있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씨넷은 "독스 포 페이스북은 동료들이 서로 페이스북 친구로 등록돼 있거나 같이 사용할 문서가 페이스북에 공개돼 있어야 협업할 수 있다"며 "기업환경에 어울리지 않을 수도 있지만 소규모 팀 활동에는 적합하다"고 평했다.

 

▲ 독스 포 페이스북. 레이 오지 MS 최고 SW 설계책임자(CSA) 프리젠테이션을 공개중.

 

 

2010년 4월 19일 월요일

[가이드] Programming Windows Phone 7 Series

Programming Windows Phone 7 Series is a preview about a  book-to-come, which may interest developers who may be wanting to program apps for the Windows Phone 7 Series.

 

 

A draft preview of this book by MVP Charles Petzold is now available for download.  This download consists of 6 chapter, divided in  3 parts, and will give you an idea of what to expect!

 

The following six chapters have been categorized under 3 parts viz Getting Started, Silverlight & XNA:

Chapter 1:   Phone Hardware + Your Software
Chapter 2:   Hello, Windows Phone
Chapter 3:   Code and XAML
Chapter 4:   Presentation and Layout
Chapter 5:   Principles of Movement
Chapter 6:   Textures and Sprites

 

Download eBook:  XPS format | PDF format.

Download: Code samples for this draft previe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