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3월 22일 월요일

Microsoft - Desktop Virtualization Hour

 지난 3월 19일(미국 시간 3월 18일), Microsoft에서는 Desktop Virtualization Hour를 개최하였습니다. 향후 데스크톱 가상화의 기술과 로드맵을 살펴보실 수 있는 좋은 기회였으며, WIndows 7과 Windows Server 2008 R2의 서비스팩 1의 가상화 부분에 대한 몇가지 기술이 소개되었습니다.

 

 Windows Server 2008 R2 가상화 영역에서 추가될 기술은 크게 2가지입니다.

 

  1. Hyper-V 환경에서 동적 메모리 관리(Dynamic Memory)가 가능해집니다. 이는 VM의 최대, 최소 메모리를 지정하고, 시스템 요구에 기반하여, 자동으로 조절되는 것입니다.
  2. VDI 환경에서 RemoteFX 기술을 통해 클라이언트의 3D 콘텐츠와 Windows Aero 기술이 전면적으로 클라이언트 하드웨어 기반 가속 기능을 활용하게 됩니다. 이를 통해 더 나은 가상화 그래픽 자원과 더 많은 코덱을 지원할 수 있게 됩니다. 현재 RDP 프로토콜은 VDI 환경내에서 클라이언트(서버에서 서비스되는)와 이를 접속해서 사용하는 클라이언트(원격 데스크톱 클라이언트)가 상호 작업을 분배해서 처리하게 되지만, RemoteFX는 이를 접속해서 사용하는 클라이언트의 하드웨어로 이관할 수 있음을 의미합니다.

 

아직까지 서비스팩 1의 출시 일정은 공개되지 않았습니다.

 

 

[참고 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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